부산시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산업재해 예방 긴급 현장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.
이번 회의는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부산에서 산업재해로 10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라 관련 기관별 예방대책을 점검하려고 마련됐습니다.
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,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 70여 곳을 방문해 추락과 끼임, 부딪힘 등 3대 사고, 8대 위험 요인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.
박형준 부산시장은 '현장에서 산재 예방에 초점을 맞춘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달라'고 당부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24154846654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